반응형
1. 시대별 미술사조
미술사조란 당대의 사회적·역사적 배경 및 철학적 사상의 영향을 받아 미술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 변해 가는 흐름을 일컫는 말이다. 우리는 미술 사조를 통해 미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사조가 나타난 배경과 사상을 함께 생각하고 연구해볼 수 있다.
서양미술과 동양미술을 뚜렷히 구분해서 나눌 수 있을정도의 경계가 모호하기 때문에 무의미하지만 일반적인 서양미술사라고 일컫는 사조들에 대해서 시대별로 정리해보았다. 이집트같은 경우엔 엄밀히 따지면 두 대륙을 걸쳐있기 때문에 아시아로 포함시킬 수도 있으므로 동양미술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. 또한 문명의 발생지인 4대강 모두 아시아에 있고 미술역시 문명과 함께 발전하고 변화되었을 것이다. 그런데 왜 미술의 발전 및 사조를 서양기준으로 보아야하는지 모르겠으나... 사실 강대국들의 기준으로 미술사가 정리되었으니 그들 기준으로 정리했을 수 밖에 없었겠지만 말이다.
대분류 | 미술사조 | 대표적 작품 | ||
원시미술 | 빌렌도르프의 비너스, 알타미라 동굴벽화, 라스코 동굴벽화 | |||
고대미술 ( BC 4 이전 ) |
이집트 | 피라미드, 파라오상 | ||
그리스 | 파라테논신전, 밀로의 <비너스>조각상 | |||
로마 | 로마의 콜로세움 | |||
중세미술 ( BC 4 ~ AD14 ) |
비잔틴 | 돔(doom) 양식과 모자이크 장식 | ||
로마네스크 | 피사의 대성당 | |||
고딕 | 프랑스 <노트르담대성당> 독일 <쾰른대성당> 이탈리아 <시에나대성당>, <밀라노대성당> |
|||
근세미술 ( 15~18세기) |
르네상스 | 레오나르도 다 빈치 <모나리자>, <최후의 만찬>, 미켈란젤로 <천지창조>, <최후의 심판>, 라파엘로 <아테네학당>, <성모자상> 미켈란젤로 <다비드상> 건축물 <성베드로성당>, <피렌체대성당> |
||
바로크 | 루벤스 <마리 드 메디시스의 생애>, <생의 환희> 렘브란트의 <야경>, <해부도>, <자화상> 건축물 <베르사유궁전> |
|||
로코코 | 고야 <옷 입은 마야>, <나체의 마야> | |||
근대미술 ( 19세기 ) |
신고전주의 | 자크 루이 다비드 <호라티우스가의 맹세>, <소크라테스의 죽음> 등 | ||
낭만주의 | 들라크루아 <지휘하는 자유의 여신> 제리코 <근위기병사단> |
|||
자연주의 | 밀레 <이삭줍기>, <만종> | |||
사실주의 | 쿠르베 <오르낭의 매장>, <돌을 깨는 사람들> 오노레 도미에 <삼등열차, <빨래하는 여인> |
|||
인상주의 | 모네의 <인상>, <해돋이> 마네의 <풀밭 위의 점심> 르루아르의 <뱃놀이 점심> |
|||
후기인상주의 | 세잔의 <목욕하는 여인들>, <생트 빅투아르산>, 고흐의 <해바라기>, <감자 먹는 사람들>, 고갱의 <타히티의 여인> 로댕의 <생각하는 사람>, <지옥의 문들> |
|||
신인상주의 | 쇠라의 <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> 시냐크의 <마르세유항의 풍경> |
|||
상징주의 | 귀스타브 모로 <환영: 살로메의 춤>, <오르페우스> 페르디난트 호들러 <밤>, 구스타프 클림트 <유디트> |
|||
현대미술 ( 20세기~ ) |
야수파 | 마티스의 <후식>, < dance > 루오의 <미제레레> |
||
입체파(큐비즘) | 피카소 <아비뇽의 처녀들>, <게르니카>, <우는 여인> 등 브라크 <카드가 있는 정물>, <포르투갈 사람>, <에스타크>등 |
|||
추상미술 | 몬드리안의 <적ㆍ청ㆍ황ㆍ흑의 콤포지션>등 칸딘스키의 <검정 호가 있는 그림>등 |
|||
신조형주의 | 몬드리안 <노랑, 파랑, 빨강이 있는 구성>, <브로드웨이 부기우기> 테오 판 두스부르흐 <부조화의 구성>, <반 구성 VI> 바르트 판 데르 뢰크 <구성> |
|||
표현주의 | 뭉크의 <절규> 샤갈의 <바이올린 연주자> 클레의 <월출과 일몰> 코코슈카 <폭풍우> |
|||
미래파 | 보초니 <탄성> 세베리니 <물랭루주의 곰춤> 등 |
|||
다다이즘 | 마르셀 뒤샹 <샘> 만 레이 <레디 메이드> |
|||
초현실주의 | 달리<해변에 나타난 얼굴과 과일의 환영>, <기억의 지속>, <썩은 당나귀> 르네 마그리트 <이미지의 반역>, <인간의 조건> 후앙 미로의 <종달새를 쫒는 빨간 원판, <어릿광대의 사육제> |
|||
추상표현주의 | 잭슨 폴록 <액션페인팅> |
|||
모노크롬 | 이브 클랭 <우주 발생론>, <불 그림>, <International Klein Blue 그린 그림> | |||
엥포르멜(비정형미술) | 장 뒤뷔페 <경호원>, <행복한 시골 풍경>, <여인의 육체> | |||
아웃사이더 아트 | 장 뒤뷔페 <함정>, <저주하는 여인> 아돌프 뵐폴리 <Irren-Anstalt Band-Hain> |
|||
팝아트 | 앤디워홀 <자화상>, <2백개의 수프 깡통>, <두 개의 마릴린> 로이 릭텐스타인 <행복한 눈물>, <절망> |
|||
누보레알리슴 | 이브 클라인 <파란스폰지> 장 팅겔리 <뉴욕찬가>, <하미지에서 뉴욕까지의 단편> 아르망 <푸벨-연작 >, <분노-연작> |
|||
키네틱 아트 | 알렌산더 칼더 <움직이는 조각 모빌> 장 팅겔리 <뉴욕찬가> 백남준 <비디오아트> |
|||
옵아트 | 바자렐리 <아니-C> 라일리 <홍수 시리즈> |
|||
미니멀리즘 | 도널드 저드 <무제> | |||
개념미술 | 조셉 코주스 <하나 그리고 세 의자> |
|||
플렉서스 | 요셉 보이스 <음악회> 백남준 <TV가든> |
|||
대지미술 | 리처드 롱 <막대기들로 이루어진 원>, <슬레이트 원>, <119개의 돌> |
※ 아직 링크가 연결되지않은 미술사조들도 많습니다. 빠른 시일내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.
관련글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