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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미술사/미술사조

시대별 서양 미술사조 정리

by stella lee 2020. 10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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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시대별 미술사조


미술사조란 당대의 사회적·역사적 배경 및 철학적 사상의 영향을 받아 미술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 변해 가는 흐름을 일컫는 말이다. 우리는 미술 사조를 통해 미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사조가 나타난 배경과 사상을 함께 생각하고 연구해볼 수 있다. 

 

서양미술과 동양미술을 뚜렷히 구분해서 나눌 수 있을정도의 경계가 모호하기 때문에 무의미하지만 일반적인 서양미술사라고 일컫는 사조들에 대해서 시대별로 정리해보았다. 이집트같은 경우엔 엄밀히 따지면 두 대륙을 걸쳐있기 때문에 아시아로 포함시킬 수도 있으므로 동양미술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. 또한 문명의 발생지인 4대강 모두 아시아에 있고 미술역시 문명과 함께 발전하고 변화되었을 것이다. 그런데 왜 미술의 발전 및 사조를 서양기준으로 보아야하는지 모르겠으나... 사실 강대국들의 기준으로 미술사가 정리되었으니 그들 기준으로 정리했을 수 밖에 없었겠지만 말이다. 

 

대분류 미술사조  대표적 작품 
원시미술   빌렌도르프의 비너스, 알타미라 동굴벽화, 라스코 동굴벽화
고대미술
( BC 4 이전 )
이집트 피라미드, 파라오상
그리스 파라테논신전, 밀로의 <비너스>조각상
로마 로마의 콜로세움
중세미술
( BC 4 ~ AD14 )
비잔틴   돔(doom) 양식과 모자이크 장식
로마네스크 피사의 대성당
고딕  프랑스  <노트르담대성당>
독일  <쾰른대성당>
이탈리아  <시에나대성당>,  <밀라노대성당>
근세미술
( 15~18세기)
르네상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<모나리자>, <최후의 만찬>,
미켈란젤로  <천지창조>, <최후의 심판>,
라파엘로 <아테네학당>, <성모자상>
미켈란젤로  <다비드상>
건축물  <성베드로성당>,  <피렌체대성당>
바로크 루벤스 <마리 드 메디시스의 생애>, <생의 환희>
렘브란트의 <야경>, <해부도>, <자화상>
건축물  <베르사유궁전>
로코코 고야 <옷 입은 마야>, <나체의 마야> 
근대미술
( 19세기 )







신고전주의 자크 루이 다비드 <호라티우스가의 맹세>,  <소크라테스의 죽음> 등 
낭만주의 들라크루아  <지휘하는 자유의 여신>
제리코  <근위기병사단>
자연주의 밀레 <이삭줍기>, <만종>
사실주의 쿠르베 <오르낭의 매장>, <돌을 깨는 사람들>
오노레 도미에 <삼등열차, <빨래하는 여인>
인상주의 모네의 <인상>,  <해돋이>
마네의 <풀밭 위의 점심>
르루아르의 <뱃놀이 점심>
후기인상주의 세잔의 <목욕하는 여인들>, <생트 빅투아르산>,
고흐의 <해바라기>, <감자 먹는 사람들>,
고갱의 <타히티의 여인>
로댕의 <생각하는 사람>, <지옥의 문들>
신인상주의 쇠라의 <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>
시냐크의 <마르세유항의 풍경> 
상징주의 귀스타브 모로  <환영: 살로메의 춤>,  <오르페우스>
페르디난트 호들러  <밤>, 
구스타프 클림트  <유디트>
 현대미술
( 20세기~ )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야수파 마티스의 <후식>, < dance >
루오의 <미제레레>
 입체파(큐비즘) 피카소 <아비뇽의 처녀들>, <게르니카>, <우는 여인> 등
브라크 <카드가 있는 정물>, <포르투갈 사람>, <에스타크>등
 추상미술 몬드리안의 <적ㆍ청ㆍ황ㆍ흑의 콤포지션>등
칸딘스키의 <검정 호가 있는 그림>등
 신조형주의 몬드리안 <노랑, 파랑, 빨강이 있는 구성>, <브로드웨이 부기우기>
테오 판 두스부르흐 <부조화의 구성>, <반 구성 VI>
바르트 판 데르 뢰크 <구성>
 표현주의 뭉크의 <절규>
샤갈의 <바이올린 연주자>
클레의 <월출과 일몰>
코코슈카 <폭풍우>
 미래파 보초니 <탄성>
세베리니 <물랭루주의 곰춤> 등
 다다이즘 마르셀 뒤샹 <샘>
만 레이 <레디 메이드>
초현실주의 달리<해변에 나타난 얼굴과 과일의 환영>, <기억의 지속>,  <썩은 당나귀>
르네 마그리트 <이미지의 반역>, <인간의 조건>
후앙 미로의 <종달새를 쫒는 빨간 원판, <어릿광대의 사육제>
추상표현주의 잭슨 폴록  <액션페인팅>
모노크롬 이브 클랭 <우주 발생론>, <불 그림>, <International Klein Blue 그린 그림>
엥포르멜(비정형미술) 장 뒤뷔페 <경호원>, <행복한 시골 풍경>, <여인의 육체>
아웃사이더 아트 장 뒤뷔페  <함정>, <저주하는 여인>
아돌프 뵐폴리 <Irren-Anstalt Band-Hain>
팝아트 앤디워홀 <자화상>, <2백개의 수프 깡통>, <두 개의 마릴린>
로이 릭텐스타인 <행복한 눈물>, <절망>
누보레알리슴 이브 클라인 <파란스폰지>
장 팅겔리 <뉴욕찬가>, <하미지에서 뉴욕까지의 단편>
아르망 <푸벨-연작 >, <분노-연작>
키네틱 아트 알렌산더 칼더 <움직이는 조각 모빌>
장 팅겔리 <뉴욕찬가>
백남준 <비디오아트>
옵아트 바자렐리 <아니-C>
라일리 <홍수 시리즈>
미니멀리즘 도널드 저드 <무제>
개념미술 조셉 코주스 <하나 그리고 세 의자>
플렉서스 요셉 보이스 <음악회>
백남준 <TV가든>
대지미술 리처드 롱 <막대기들로 이루어진 원>, <슬레이트 원>, <119개의 돌>

※ 아직 링크가 연결되지않은 미술사조들도 많습니다. 빠른 시일내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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